휴먼컨설팅그룹 “국내 환경에 맞춘 HR 솔루션, SaaS 시장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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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8-22 10:36 노출일자 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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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관리(HR)는 기업이 신경 써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적지 않은 기업이 전문가를 통해 컨설팅을 받거나 글로벌 트렌드, 모범사례(베스트 프랙티스) 등을 적용하며 HR 정책을 수립한다.
하지만 HR 정책을 확정해도 이를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박재현 휴먼컨설팅그룹(HCG) 대표는 기업 환경을 반영하지 않은 HR 정책, HR 정책을 실행할 도구의 부재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것이 박재현 대표가 HCG를 설립한 이유다.
HCG는 지난 2001년 창립 후 국내 기업에 최적화한 HR 컨설팅과 전자인적자원관리(eHR) 솔루션을 제공한다. 외국계 HR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하던 박재현 대표는 해외 솔루션이나 모범사례가 국내 기업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기업 환경, 제도, 관행 등에 최적화한 eHR 솔루션을 개발했다. 덕분에 고객사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HCG의 eHR 솔루션은 800여 개 기업, 70만 사용자가 사용한다.
HCG는 최근 자사 HR 역량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eHR 솔루션 탈렌엑스(talenx)를 선보였다. HR 관련 기능을 모두 담은 올인원 솔루션으로, 빠르게 변하는 HR 환경이나 정책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임직원의 사용자 경험(UX)을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HCG는 기존의 구축형(온프레미스) 솔루션 휴넬(hunel), 제이드(JaDE)와 SaaS 솔루션 탈렌엑스를 통해 국내 HR 시장을 석권하고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박재현 대표를 만나 HCG와 탈렌엑스, HR 산업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하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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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컨설팅그룹 “국내 환경에 맞춘 HR 솔루션, SaaS 시장까지 확장” 동아일보
▶ 휴먼컨설팅그룹 “국내 환경에 맞춘 HR 솔루션, SaaS 시장까지 확장” IT동아